“나라 재정을 쓸 때다.”
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.
그 한마디에 **‘추경(추가경정예산)’**의 무게가 담겨 있었어요.
이번 이재명 정부의 30.5조 원 규모의 2차 추경
그리고 전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민생지원금의 핵심을
짧고 강렬하게 정리해드립니다!
✅ 추경 규모 한눈에 보기
- 전체: 30.5조 원
┗ 민생·경기 지원: 20.2조 원
┗ 세입경정(세수 보강): 10.3조 원 - 민생지원: 약 5조 원
- 경기부양: 약 15.2조 원
🧾 민생회복지원금 – 얼마나 받을까?
| 대상 | 지원금 |
|---|---|
| 전 국민 | 15만 원 |
| 차상위 계층 | 30만 원 |
| 기초생활수급자 | 40만 원 |
| 농어촌 거주자 | +2만 원 추가 |
| 상위 10% 제외 2차 지급 | +10만 원 추가 |
👉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, 농어촌 주민은 최대 52만 원까지도 가능!
🛍️ 쿠폰은 어떻게 지급되고 어디에 쓰일까?
- 지급 시기: 7월 중순부터 예정
- 사용 방식:
- 지역화폐
- 신용/체크카드
- 선불카드 중 선택 - 주의점:
- 유흥업종·온라인 대형 마트 등 제외 업종 있을 수 있음
- 사용 기한은 약 4개월
💡 소상공인·서민 채무 감면도 포함!
- 장기연체자 탕감:
- 7년 이상 연체, 5천만 원 이하 채무 탕감
- 대상: 약 140만 명
- 예산: 1.4조 원 규모 - 소상공인 대출 조정, 긴급복지 확대, 금융 취약층 지원 포함
🎁 기타 민생 혜택도 챙기자!
- 지역화폐 발행 확대 (총 29조 원 규모)
- 가전 캐시백 10% 제공
- 숙박·영화 등 할인 쿠폰 780만 장 지급
- 건설경기 활성화 투자 (SOC 자금 투입)
🧠 땡구 편집장의 인사이트
이번 추경은 단순 ‘현금 살포’가 아니에요.
1) 쿠폰 지급 + 2) 지역경제 부양 + 3) 서민 빚 탕감
이 3가지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에요.
정말 중요한 건 실행.
7월 이후, 소비가 실제로 살아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겁니다.
✅ 한 줄 요약
전 국민에 최대 50만 원, 채무감면·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포함된 30.5조 원 추경!
이재명 정부의 첫 ‘민생 승부수’, 곧 시작됩니다.
